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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있저] 윤석열 "옵티머스 수사팀 확대"...與 "장모 수사도 엄정하게 해라" / YTN

2020-10-13 0

■ 진행 : 변상욱 앵커
■ 출연 : 양지열 / 변호사

* 아래 텍스트는 실제 방송 내용과 차이가 있을 수 있으니 보다 정확한 내용은 방송으로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어제에 이어서 오늘 국정감사에서도 보신 대로 여야는 라임, 옵티머스 사건을 두고 공방을 벌였습니다. 권력 게이트다라고 하는 야당의 주장에 맞서 여당은 근거 없는 의혹 부풀리기다, 이렇게 반박하고 있습니다.

또 검찰총장은 수사팀의 확대를 지시했는데 여권에서는 검찰총장의 장모 의혹 수사도 제대로 한번 하라, 이렇게 신경전도 달아오르고 있습니다. 양지열 변호사와 함께 좀 들여다보겠습니다.

라임, 옵티머스 사실 두 개의 사건인데 둘 다 자산운용이고 환매 중단 사태가 벌어져서 그때부터 사람들이 이게 뭐지? 하고 달려들기 시작한 건데 두 사건을 설명부터 해 주셔야 될 것 같습니다.

[양지열]
일단 말씀하신 것처럼 사모펀드를 두고 일반인들에게 투자할 수 있도록 돈을 모은 겁니다.

그런데 라임 같은 경우는 자산운용을 하면서 실제로는 모펀드를 가지고 수익이 많이 날 수 있는 회사에 투자를 해서 그 회사에 돌려준 게 아니라 여러 개의 자펀드들을 통해서 돈을 모아서 이른바 돌려막기를 한 거다, 이쪽에서 수입을 지급해야 될 부분을 새롭게 숫자를 모아서 그걸 가지고 지급하다가 이게 중단되는 일이 있었고 또 해외에 있는 해외펀드운용사에도 사실 그 해외 펀드 운용사가 제대로 운용되지 않고 있고 수익을 못 내고 있다는 사실을 감추고 해외에 투자했던 것처럼 이렇게 고객들을 속였다라는 그런 의혹을 받고 있고요.

지금 옵티머스 같은 경우에는 주로 국가 국채나 공채, 이런 곳들 건전한 채권들을 매입해서 거기서 수익을 올려서 돌려주겠다고 했는데 사실 투자한 내역들을 보니까 대부업체 같은 곳들에 돈이 많이 가 있었던 거죠.

위험성이 높은 것이죠. 그래서 어찌 보면 2개의 자산운용사 둘 다 시간이 어느 정도 흘렀을 때는 이게 사달이 날 수밖에 없는 구조를 좀 가지고 있었던 게 아니냐.

이게 고객들에게 돌려주기로 한 수익을 어떤 방법으로 마련하기로 한 것이었는지가 굉장히 의아한 사건이기는 합니다. 피해 규모는 굉장히 크죠, 둘 다.


사실 펀드가 운용을 할 때마댜성공하는 건 아니겠죠. 실패하면 그걸 상각으로 철회해야 되는 거 아닙니까, 손실이 났다고.

그런데 돌려막기를 한다든가 ... (중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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